저희 아버지께서 치매판정 3년째입니다. 장기요양4등급 이구요

사는곳은 마산 내서 삼계입니다.

아버지는 (79)집에서 어머니(81세)의 보살핌 아래 있었는데

어머니가 몸이 아프셔서 더이상 보필이 힘들것같아 이렇게 시설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집에 계시니 술을 자주 드시려하고 드시면 많이 난폭해져서

어머니께서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딸들은 다 가정을 꾸리고 살고 떨어져 살며 

직장생활을 해서 아무런 도움을 드릴수가 없어요. 며칠전부터 어머니께서 입원하여 처음으로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거부반응이 심합니다.

입원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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