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 3일간 사천시청 노을 광장 일원에서 와룡문화제

행사와 함께 열린 제11회 주민복지박람회에"함께가고 싶은 축제"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복지박람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 무료 치매인지검사와 인지도검사를 체험하도록 하여 행사참여를 적극

 유도하였으며 500여명의 참여자들은 일심동체 검사에 참여하여 평소 잘 몰랐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또한 주민복지박람회에 참여한 지역민들이 “어떨 때 치매를 느끼는지?” 요즘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치매안심병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치매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3일 동안 의견을

물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 모두 이심전심 문제를 풀어 가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어 좋았고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해하였습니다.